영국 BBC 방송은 이탈리아와 그리스, 네덜란드 정부가 리비아에 수송기를 보내 현지에 진출해 있는 자국민 직원과 가족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건설 회사 직원 4천 명이 일하는 리비아 벵가지에 수송선 두 척을 보냈습니다.
러시아도 리비아 고속철 사업에 참여한 자국민 500명을 대피시키려고 수송기를 포함한 항공기 4대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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