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재스민 다발에 너무 의미를 두고 있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튀니지와 이집트 등의 중동에서 혁명이 퍼지고 있고 서방 일부는 중국이 '이집트 다음 차례'가 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이는 불가능하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관영매체는 물론 일반 신문과 방송, 인터넷포털들조차 시위성 집회를 언급하지 않는 가운데 사실상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 언급하고 나선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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