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카다피 정권이 집권 40여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미국 CNN
압델 에후니 아랍연맹 주재 리비아 대사도 "카다피는 끝났다"고 밝혀 정권이 조만간 무너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카다피 국가 원수의 아들은 "카다피는 아직 리비아에 있다"며 "최후의 순간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카다피 정권이 집권 40여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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