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주석은 베이징의 중앙당교에서 열린 혁신토론회에서 사회주의의 관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인터넷 관리 감독에 대한 강경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후 주석은 정보인터넷망 관리를 한 단계 강화하고 가상사회의 관리 수준을 높이면서 인터넷 여론 지도기구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후 주석의 이런 언급은 최근 튀니지에 이어 이집트와 이란, 리비아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인터넷을 동력으로 한 반 정부시위가 확산일로에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