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이집트와 튀니지의 민주화 시위는 간디가 주창했던 비폭력 정신에 부합했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는 한 학회에 참석해, 이집트와 튀니지의 시위대에서는 한 발의 총탄도 발사되지 않았다며 이는 비폭력 원칙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는 비폭력을 나약함의 상징이 아닌 힘의 상징으로 인식해야 하고, 더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면 21세기는 '대화의 세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이집트와 튀니지의 민주화 시위는 간디가 주창했던 비폭력 정신에 부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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