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언론 상하이저널은 최근 선전지역 인력시장 앞에서 70~80대로 보이는 노인이 며느리의 손을 잡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위에 동원된 팻말에는 "정월 대보름 이전에 집값을 급락시켜주는 사람에게 며느리의 가슴을 16시간동안 베개 삼아 벨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적혀있다.
며느리로 추정되는 여성은 과감한 노출을 한 상태다.
이번 시위는
이에 앞서 자신을 90년대생이라고 소개한 속옷 차림의 젊은 여성은 "춘절 전에 집값 급락을 유도하는 사람에게 내 가슴을 8시간 동안 베개 삼아 벨 수 있게 해주겠다"면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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