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내무부는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시민혁명 과정에서 전국에 발령됐던 야간 통행
현지 뉴스통신은 튀니지 내무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야간 통행금지를 해제했지만, 아직 치안 불안이 여전하기 때문에 국가비상령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를 23년간 철권통치했던 벤 알리 전 대통령은 시위대의 퇴진 요구 속에 지난달 14일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을 떠났습니다.
튀니지 내무부는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시민혁명 과정에서 전국에 발령됐던 야간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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