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카이로 거리에서 생활하는 빈민층 아동과 청소년을 인터뷰한 결과 무바라크 세력이 시위가 벌어진 18일간 아이들을 모아 친정부 시위에 참여하게 하고 반정부 시위대에 돌팔매질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무바라크 정부가 시위대 진압을 위해 '용역 깡패'를 고용해 시위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등 '방해공작'을 한 정황도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