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파타야에서 열린 키스 대회에서 한 연인이 46시간 동안 키스를 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4팀이 참여해 참가팀의 절반인 7팀은 종전 키스 세계 기록인 32시간을 넘겼고, 우승팀은 46시간 24분9초의 키스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3시간마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입술은 한순간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승팀은 10만 바트, 우리 돈 360만 원과 5만 바트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상으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