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작년 달러 환산 GDP가 5조 4천742억 달러로 중국보다 4천44억 달러 적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이 세계 경제 대국 2위 자리를 내준 것은 1968년 이후 42년 만입니다.
요사노 가오루 경제재정상은 기자회견에서 "순위를 다투는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며 GDP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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