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앵커가 누드 상태로 뉴스를 전달해 화제를 모았던 `네이키드 뉴스`의 요리 버전이 탄생할 전망이다.
AFP, CNNGO 등 해외 외신에 따르면 홍콩에서 성인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누드 요리 프로그램인 `네이키드 쉐프`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화당 30분 분량으로 나우 TV, 홍콩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TVB 유료 채널 등을 통해 이달 말부터 매주 2차례 방송된다.
홍콩 모델 플로라 청(2
프로그램 제작 측은 이 프로그램이 남성들에게 요리와 성이라는 두가지 기본적인 욕구를 채워줄 것이며 네이키드 뉴스가 이들의 지지에 힘입어 거둔 성공을 재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