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이어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도 반정부 민주화 시위가 열렸습니다.
튀니지와 이집트의 시민혁명에 고무된 알제리 반정부 세
이번 시위에는 수천 명이 참가했으며, 정부는 도로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해 400여 명을 연행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지난달 초 닷새간 시위가 진행된 이후 곳곳에서 산발적인 파업과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청년들의 분신자살 시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집트에 이어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도 반정부 민주화 시위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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