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리는 "무바라크 대통령 사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는 너무 이르다"면서 "이집트 민주화가 폭력 없이 진행되고 양국 간 평화협정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강경 무장 정파 하마스도 무바라크 대통령 사퇴를 "이집트 혁명의 시작"이라고 환영하고 나섰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 전역엔 환호의 물결이 번졌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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