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이집트의 아흐메드 아불 가이트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이집트의 사정은 이집트인이 자주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외부의 간섭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 부장은 이어 중국은 이집트가 현재 어려움을 극복할 충분한 지혜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 안정과 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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