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몽드는 국제면 기사에서 "도살처분된 300만 마리의 가축들이 매장됐다"면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채 매장돼 이에 따른 심각한 2차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 정부가 구제역 확산을 막으려고 너무 신속하게 대처한 나머지 심지어는 살아있는 가축들도 매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르 몽드는 이러한 상황이 식수공급을 어렵게 하고 또 다른 구제역 창궐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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