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핵 능력과 불안정한 권력이양이 동북아시아 정세와 국제적인 핵 비확산 노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 합참은 현지시각으로 어제(8일) 발표한 '국가군사전략' 보고서에서 "아시아에서는 북한의 핵 능력과 잠재
미 합참은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과의 군사 동맹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미국은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관련해 "중국군의 현대화와 우주, 사이버공간 등에서의 단호한 권리 주장에 지속적인 우려를 하고 있다"며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