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지난 4일 무바라크 대통령의 즉각적인 사임을 촉구했다가 유엔 주재 이집트, 러시아, 중국 대사 등으로부터 지나친 내정 간섭이라는 반발을 샀는데 진의가 잘못 알려졌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집트 지도자와 시민들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평화적인 권력 이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정부 관계자와 야당 지도자는 스스로 설정한 규칙에 따라 개혁의 수준을 논의해야 한다고 반 총장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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