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집트 야권의 핵심세력인 무슬림형제단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무슬림형제단 사이에 교류가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도 무슬림형제단이 이집트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기브스 대변인은 또 미국 정부는 앞으로도 이집트 정부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집트 차기 정부가 1979년 이스라엘과 맺은 평화조약을 깨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