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버거`에 이어 `혈관파괴 버거`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은 지난 달 28일(한국시간) 영국 텔포드시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 `Oscar`s Diner`의 `타이타닉 버거`가 `혈관파괴 버거`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타이타닉 버거는 450g의 소고기 패티, 베이컨 6조각, 닭 가슴살 두 조각, 감자 와플 두 조각 등으로 구성됐으며 열량은 5000㎉, 무게는 1.1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버거를 팔고 있는 햄버거 전문점은 타이타
앞서 지난해 미국에서는 열량이 무려 8000㎉에 달하는 일명 `심장마비 버거`(Heart Attack Burger)가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