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는 와이즈너 특사는 동영상을 통해 뮌헨 안보회의 참가자들과 대화하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와이즈너 특사는 이어 이집트가 평화적이고 질서정연한 방식으로 민주주의 체제로 이행할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무바라크가 즉각 사임하면 현행 이집트 헌법에 따라 2개월 내에 선거가 실시돼야 하지만 반정부 시위참가자들이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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