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일자리 증가세가 부진했던 점이 실망 매물로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
S&P500 지수는 0.03% 하락한 1천307을, 나스닥지수는 0.1% 상승한 2천757을 각각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은 9%로 전달보다 0.4%포인트 하락했지만,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3만 6천 개로 시장 전문가들의 추정치인 14만 개를 크게 밑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