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9월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라크 내 시위 열기는 계속 격화되고 있습니다.
알 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2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무바라크 지지자들과 반 무바라크 시위대가
시위대 사이의 충돌이 격화되자 이집트군은 현재 군차량을 배치하고 나서 허공을 향해 공포를 쏘면서 광장은 걷잡을 수 없는 통제 불능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또 CNN의 유명 앵커인 앤더슨 쿠퍼는 자신을 비롯해 현장을 취재 중인 언론인들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