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네템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이집트 시위 과정에서 300명 이상이 숨졌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이집트의 국정운영 체제를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필레이 최고대표는 성명을
또한 "이집트 국민은 기초적 권리를 박탈하고, 고문을 비롯한 광범위한 가혹행위를 자행하는 현 체제에 명백히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고위관계자가 특정 국가의 국정운영 체제에 대해 직설적인 어조로 변화를 촉구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나바네템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이집트 시위 과정에서 300명 이상이 숨졌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이집트의 국정운영 체제를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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