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8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현지시각으로 오늘(1일)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카이로 시내에는 '백만인 행진'에 참석하려는 시민 수천 명이 속속 모여들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위의 중심지인 타흐리르 광장과 무바라크 대통령 집무실 등 시내 주요 지점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카이로 외에도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 등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계획된 상태입니다.
이집트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8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현지시각으로 오늘(1일)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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