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의 화산이 분화할 때 일어난 공기 진동으로 유리창이 깨져 입원 환자가 다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전 7시 54분쯤 규슈
폭발음이 일으킨 공기 진동으로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에 있는 한 병원 1층 병실의 유리창 여러 장이 깨지면서 입원해있던 90대 여성 환자가 이마를 다쳤습니다.
이밖에 분화구에서 11㎞ 떨어진 기리시마 시청 출장소 입구 유리창도 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규슈의 화산이 분화할 때 일어난 공기 진동으로 유리창이 깨져 입원 환자가 다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