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경찰은 오늘(27일) 현지시각 오전 9시쯤 다보스 중심가 모로사니 포스트 호텔 지하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유리창 2개가 파손됐고,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호텔에서는 국제 조직범죄 대책 논의를 위한 오찬 토론회가 예정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등이 참석하기로 했었습니다.
경찰은 테러 연관성 여부 조사와 함께 행사장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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