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의 필요조건인 양자 세이프가드, 즉 긴급수입제한 이행법안이 유럽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유럽의회의 소관 상임위인 국제통상위원회는 브뤼셀에서 열린
하지만, 국제통상위원회는 최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연비와 온실가스 배출허용 기준 강화안'이 유럽 자동차 업계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한-EU FTA 동의안 처리는 다음 달 7일로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한국-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의 필요조건인 양자 세이프가드, 즉 긴급수입제한 이행법안이 유럽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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