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13세 소년에게 종신형을 내릴 수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상급법원은 25일 살인죄로 기소된 조던 브라운(13)을 성인과 마찬가지로 취급해 재판할지, 이에 따라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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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은 사건 당시 침대에서 잠자던 임신 8개월의 켄지 후크(26)의 뒤통수를 향해 20발짜리 어린이용 산탄총을 쏴 후크와 태아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법원이 13세 소년에게 종신형을 내릴 수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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