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가의 소비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
국제 조사기관 닐슨 컴퍼니가 지난해 11월 전 세계 52개국의 소비자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해 4분기 평균 90에 그쳤습니다.
지수가 100 밑이면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뜻으로, 소비자 신뢰지수가 낮은 하위 10개 국가에는 한국과 그리스, 포르투갈 등이 포함됐습니다.
세계 주요국가의 소비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