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국정연설을 사흘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보낸 온라인 영상에서 연설의 첫 번째 초점은 우리는 경쟁력이 있고, 성장하고 있으며,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매년 초 의회에서 하는 대통령 신년연설이 이렇게 사전 설명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내년 대선을 앞둔 '재선 행보'가 본격화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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