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만찬에서 후 주석에게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미군 재배치와 방어적 자세의 변화, 동북아시아에서의 군사훈련 강화 등 장기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미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 발언은 지난달 후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이번 비공개 만찬에서도 재차 강조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