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세 시간 전에 시작된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위안화 절상 문제 등 외교 안보와 경제 문제를 폭넓게 논의하고, 이 논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됩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의 인권문제를 언급했고, 후진타오 주석은 상호존중이란 명분으로 맞서며 서로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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