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가 또 병가를 냈습니다.
올해 55살인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가 2년 만에 또 질병 치료를 위해 회사를 비우게 됐습니다.
잡스 최고경영자는 이메일에서 이사회로부터 병가를 승인받았다면서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은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가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고 2008년에는 심각한 체중 감소로 암이 재발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유럽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곤두박질 쳤고,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 뉴욕증시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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