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총격사건으로 사경을 헤맸던 가브리엘 기퍼스 연방 하원의원의 상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하지만, 총기난사범 러드 러프너는 여전히 후회의 기색조차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 포스트는 열흘 전 투산에서 총을 난사해 연방판사 등 6명을 숨지게 하고 14명에 부상을 입힌 혐의로 현재 피닉스 연방교도소에 수용된 러프너가 자기 죄를 뉘우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포스트는 피닉스 교도소 면회객과 교도관의 말을 인용해 그의 모습은 냉혈한 살인마라는 세간의 평가를 확인시켜준다고 전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