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 몽드에 따르면 벤 알리 전 대통령의 부인 레일라 여사는 망명 전 튀니지 중앙은행에 보관해 둔 금괴 인출을 요구했고 처음에는 거부당했지만 결국 허가됐습니다.
이 신문은 정황상 레일라 여사가 금괴를 찾아 튀니지를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벤 알리 대통령 본인의 경우 어땠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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