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의 소녀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미스 아메리카'에 선정됐습니다.
1940년 이후 선정된 미스 아메리카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 기자 】
미스 아칸소와의 마지막 경합.
("미스 네브래스카, 테레사 스캔런!")
올해 17살의 소녀, 네브래스카 대표인 테레사 스캔런이 제90대 미스 아메리카의 왕관을 쓰게 됐습니다.
올해 대학교 입학을 앞둔 스캔런은 정치가를 꿈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은 법대에 들어가서 판사가 된 뒤 정치에 입문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http://file.mk.co.kr/meet/2011/01/image_readtop_2011_34690_1295228390.jpg)
[사진 http://www.missamerica.org/ 캡쳐]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