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 보건국은 대만에서 유통된 미국산 쇠고기 일부에서 유해성 논란이 있는 동물 체지방 감소제 '페이린'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하고 시중에서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되는 '페이린'이란 물질은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26개국에서는 안전물질로 분류돼 있지만, 대만과 유럽연합(EU)에서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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