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보온병을 이용한 폭탄 테러 가능성을 최근 항공사들에 알렸습니다.
존 피스톨 미 연방교통안전청 청장은 보온병과 같은 단열 처리된 음료수 용기 안에 폭발물질을 담아 테러를 감행할 수도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청은 지난달 24일보온병을 이용한 테러 발생 가능성을 감지하고 보안검색 수위를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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