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더욱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올해 중반에는 금 선물가격이 온스당 1천500달러에 달하고 연말엔 1천6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경제전문사이트 마켓워치는 런던소재 컨설팅업체인 GFMS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들어 금값이 대체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1월의 조정은 금값의 지속적인 하락세를 시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내년 초까지 이어질 금 가격의 상승세는 저금리와 다른 투자대상의 부진한 수익, 유럽과 미국의 늘어난 정부 부채, 미국의 양적 완화 등으로 인해 초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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