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고용주가 65살이 된 직원을 강제 퇴직시킬 수 있는 정년퇴직 규정이 오는 10월 폐지됩니다.
에드 데이비 고용관계부 차관은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지난해 총선 공약에 따라 현행 정년퇴직 규정을 10월까지 완전히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규정의 폐지로 영국의 고용주는 65살이 됐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할 수 없게 됩니다.
영국 정부는 정년퇴직 규정 폐지와 함께 연금 수급 연령을 66살로 늦추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