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40대 이하 부부 가운데 성생활이 거의 없는 '섹스리스' 부부가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49살 이하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혼자 가운데 한 달 이상 성생활이 없는 '섹스리스'의 비율이 40%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조사를 처음 실시한 2004년보다 10%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섹스리스 부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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