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연구소의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해도 도발행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미사일 추가 실험발사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클링너 연구원은 북한이 향상된 미사일 능력을 과시함으로써 한국과 미국이 대북 강경책을 포기하도록 압박하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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