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화성으로 가는 편도 여행 지원자를 모집했는데 무려 4백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왜 꼭 돌아오지 못하는 편도 여행이어야만 할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폭스뉴스는 민간자금으로 20년 안에 화성으로 가는 편도 여행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논문을 소개했습니다.
가는 것에 비해 귀환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아예 우주인을 화성에 거주시키자는 주장이 나온 것입니다.
화성인은 신대륙의 개척자처럼 화성에서 일하며 다른 우주인들의 정착을 도울 전망입니다.
폭스뉴스는 여기에 지원자가 이미 400여 명이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아이를 셋이나 둔 가장과 69살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떠나 이들은 가족, 지인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호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지원 조건도 까다로워 대학교에서 과학이나 엔지니어링, 수학을 전공해야 하고 이와 관련된 근무 경험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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