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이 한파로 몸살을 겪는 데요, 오히려 이런 악천후를 기회로 즐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도심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을 함께 만나보시죠.
새하얗게 눈이 쌓인 대로가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밤늦은 시각 자동차와 사람의 발길이 뜸한 틈을 타 한 사람이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마치 스키장을 혼자 전세를 낸 것처럼 여유롭게 눈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 닥친 한파가 교통대란으로 사람들을 고생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이렇게 잠깐이나마 공짜 스키를 즐기며 한파를 이겨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난해 1월에도 전 세계적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독일에서 도심 스키 족이 등장했고, 우리나라에서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스키어가 나타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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