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덩후이 대만 전 총통이 댜오위다오가 일본 영토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교육받은 리덩후이 전 총통은 일본 문예춘추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1992년 대만과 댜오위다오를 중국 영토에 편입시켰는데 이것은 중화제국 패권주의 입장의 영토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대만 총통부에서는 국가 이익을 해치는 발언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고, 중국도 대만 국민이 이런 발언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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