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작센 주의 농업장관은 다이옥신이 함유된 가축사료를 구입했던 베르덴의 농장 돼지들을 검사한 결과 높은 수치의 다이옥신이 검출됐다면서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이옥신 파문으로 폐쇄된 독일 농장 4천700여 곳 가운데 550여 곳을 제외한 다른 농장들은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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