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야 입법위원들이 한국, 중국, 일본 등 외국 프로그램의 방영을 통제하려고 '유선라디오TV 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모두 19명이 서명했고 정부 관리들이 잇따라 지지 의사를 표시해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대만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유선 TV 가입률은 대만 전체의 80%인 500만 가구여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한국 드라마 등 한류의 대만 진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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