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미국 자동차
산업의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는 포드가 내년 말까지 7천 명의 인력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포드는 우선 올해 루이빌 조립공장에 1천800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해 시간제 근로자 4천 명 가량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드는 또 제조와 제품 개발 분야에서 엔지니어 750명을 채용하고, 내년에도 공장 근로자 2천50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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