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유서깊은 행사라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지하철에서 바지를 벗는 이 사람, 치한이 아닙니다.
뉴요커 만여 명이 영하의 날씨 속에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이벤트에 도전했습니다.
속옷만 입고 지하철역 구내를 활보해도 전혀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당당합니다.
축제의 주인공이 된 듯 다른 승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노 팬츠' 이벤트를 즐깁니다.
이번 행사는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지난 2002년부터 개최한 플래시 몹 행사인데요.
뉴욕 외에도 영국 런던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등 24개국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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