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당국은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하원의원을 노린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추적한 제2의 남자는 이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마 카운티의 제이슨 오건 보안관보는 사건 당시 식료품점 앞 현장 부근에서 범인과 함께 있었던 남자는 이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이후 경찰은 당시 보안카메라에 찍힌 검은 머리의 40~45세 백인 남자를 추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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